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껌 전문 기업 ‘마루가와제과’에서 생산하는 껌으로 한때 국내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었던 풍선껌. 특히 과일향이 첨가된 오리지널 버블껌은 ’어린 시절 문방구에서 판매하던 이름 모를 껌‘으로 기억되곤 하며, 이제는 사라져가는 문방구를 대신해 오픈마켓에서 추억의 간식으로써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과일이 그려진 정사각형의 컴팩트한 패키지와 깔끔하게 쓰인 과일 이름에서 뿜어져 나오는 왠지 모를 쿨함. 가방 또는 주머니 속 소지품이 되기에 손색이 없는 모습으로 하나쯤 챙기고만 싶어진다.
"어이, 너도 하나 할래?" (가방 속 마루가와 버블껌 메론맛을 꺼내며)
출처 : Marukawa Confectionery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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