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네 히데히코의 빈티지 데님 사랑에서 시작된 에비수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5개의 데님, 오사카파이브의 한 축이다. 당시 오사카파이브가 고품질의 아메리칸 데님의 고증을 추구했던 것처럼 에비수 또한, 장인 정신이 담긴 고품질의 데님을 제작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전통 데님의 복각을 넘어 스트리트 웨어에 집중한 에비수는 힙합 아티스트들의 선택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데님 브랜드로 발돋움 했다. 브랜드의 오리지널 모델인 2000 no.1 과 2000 no.2 는 오늘날까지 가장 사랑받은 데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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