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싱어송라이터 호프 탈라,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던 중 음악에 길로 빠져들었고 음악을 지속하기 위해 석사학위를 포기한 그녀는 남미의 보사노바와 알앤비에서 영감받은 사운드 위에 유색인종이자 양성애자로서 살아오며 느낀 감정과 경험을 담아내며 스스로를 정의해 나가고 있다.
부드러운 음색과 아름다운 표현력을 통해 전달되는 스토리, 그 속에 담긴 메시지들은 긍정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 소소하지만 따듯한 위로로 다가온다.
부드러운 음색과 아름다운 표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