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레진 작가 nickelXP는 화학과 시절 공부했던 응용화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레진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인 Biological Memory, 즉 생체 메모리는 죽은 생물의 뇌에 정보를 입력하는 저장매체입니다. 수명이 다한 멸치를 방부 처리한 후 전자 부품과 연결해 제작되며 메모리 내부에는 멸치가 죽기 전 마지막 기억인 바닷속 풍경이 담겨 있습니다.
출처: nickel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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