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토끼의 해 첫 연휴를 환상적으로 보내고 있는 토끼들의 모습에서 연휴를 맞이한 우리들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
거창했던 신년 계획이 작심삼일 앞에 무너져 버렸다고 해도 벌써 실망하긴 이르다, 신년은 음력 1월 1일인 설날이 지나야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자기합리화 찬스가 남아있기 때문. “이번 연휴만 끝나면 진짜 제대로 산다.” 한마디와 함께 이번 설 연휴는 후회 없이 보내보자.
2023 검은 토끼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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