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과 상쾌한 공기, 생명력이 느껴지는 초목으로 가득한 자연. 자연의 험준한 지형을 탐험하고자 하는 모험가들을 위해 프랑스의 모빌리티 브랜드 SWINCAR는 E-Spider를 선보였습니다.
거미를 닮은 외형의 E-Spider는 배터리를 통해 구동되는 4륜 ATV입니다. 각 바퀴의 개별 서스펜션이 독립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되었고 덕분에 고르지 않은 지형에서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네 바퀴를 바쁘게 움직이며 앞으로 나아가는 E-Spider의 모습은 분명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영상 속 운전자의 표정입니다. 불안과 설렘, 그리고 조금의 “이게 정말 안전한 걸까?”하는 의문이 섞인 표정은 E-Spider에 담긴 모험 정신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SWIN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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