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atanien Card: Silk Road
Nagatanien
10.5cm x 7cm, Paper
비단길, 실크로드는 근세 이전, 동서양을 연결하던 사막 길을 지칭하는 이름이었습니다. 주로 비단이 거래되었기 때문에 실크로드라고 명명되었으며, 16세기 대항해시대 전까지 동서양의 무역과 문명교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지는 루트였습니다. 오늘날, 실크로드의 의미는 확대되어 유라시아 전역의 교역로를 통칭하는 관용적인 명칭으로 사용됩니다. 
오차즈케, 후리카게 등으로 잘 알려진 식품 기업 "Nagatanien"에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제작했던 카드 시리즈 8번째, "Nagatanien Card: Silk Road"입니다. 실크로드의 다양한 풍경과 이야기가 담긴 하드웨어로 카드 47장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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